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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방학도 보름밖에 남지않고

인도의 정열적인 태양은 여운을 남기며 내일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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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오후에 내리는 bristy-비, 역시 거대한 먹구름과 함께 정열적으로 퍼부어 댄다

꽃들은 떨어지기도 하고 다시 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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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다

 

하지만 아침 다섯시에 밖에는 많은 이들이 아침운동을 한다

목욕을 자주 하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지는 듯하다

오일은 이럴때 필요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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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한국 laptop을 수리해주고 인도 laptop도 거실에 나란이 놓고 나니 평화가 찾아왔다.

우리는 이렇게 가까워져야만 맞는거다

중간에서 기다려준 인하에게도 고맙다고 생각한다

고스란이 오롯한 우리의 문제로만 남겨둔 인도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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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ratri-밤,가 지나 내일이 밝으면 오늘 가지못해 미루었던

영어수업을 아이들은 밖에서 나는 집에서 할것이다.

 

여리고 착한 우리 맏딸에게 나는 든든한 엄마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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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강하게 말하자면 -누구든 끼어드는 자는 용납하지 못한다.

아마도 나는 점차 남성화가 되어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