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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을 마당까지 내려온 아침
벼는 쑥쑥 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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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으로 들어가는 소먹이 옥수수대 
손주와 가족과 즐거운 3박을 보내고
잘 도착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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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광주에서 오신 시인 두분과 춘천의 음악선생님
즐겁고 아쉬운 오후였지요.
상주의 박현경선생님, 복선생님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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