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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고추는 무슨 관계인지

집문앞이나 자동차나 가게앞에 이렇게 달아놓는다.

마치 부정타지 않도록 기원하는 한국의 산줄같은 역할이 아닌가 싶다.

정확히는 나중에 인도친구에게 물어보아야겠다.

 

그동안 아이들 픽업에 전력을 다하다보니

여러가지로 한계에 다달아 한동안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테니스를 시작함으로  다시  평정을 찾은 듯하다.

 

오랜동안 아이들 둘이 서먹하더니 요즈음 급속히 친해져서

둘만 알고 쉬쉬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굳이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지내는데

이젠 아이들에게 나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듯하다. 

 

다음달부터는 내가 남크리슈나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나를 기원해야한다.

 

내일과 모레는 사원에가서 나의 의무를 다하도록 마음을 다져야겠다.

꽃, 나무, 새, 모든것에 흔들리는 내안에 나의 부모님을 의지하며..